왕신링, 사생활 폭로에 곤혹

입력 2010-04-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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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ckchina.com

대만출신 가수 왕신링(王心凌, Cyndi Wang)이 전 남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중국 연예포털 마오푸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왕신링과 5년 동안 사귀었던 배우 판즈웨이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에 둘 사이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판즈웨이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판즈웨이가 상반신을 완전히 벗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시 17살이던 왕신링은 첫 경험이 아니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대만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왕신링은 이번 폭로로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판즈웨이는 지난 24일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03년 앨범 '신디 비긴스'를 발매하며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왕신링은 '너를 사랑해', '허니', '둥근 눈썹'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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