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타 왕신링, 사생활 사진 유출 "곤혹"

입력 2010-04-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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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ckchina.com

대만의 대표 청순미인인 가수 겸 배우 왕신링(王心凌, Cyndi Wang)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대만의 언론 매체들은 왕신링과 5년 동안 사귀었던 배우 판즈웨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사람의 낯 뜨거운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판즈웨이는 '아름다운 과거를 추억하며'라는 제목으로 상반신을 완전히 벗은 판즈웨이와 민낯의 왕신링이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판즈웨이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신링의 첫 경험 상대가 자신이 아니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왕신링 측은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깨끗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판즈웨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신링은 2003년 앨범 '신디 비긴스'를 발매하며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해 '너를 사랑해', '허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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