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국가가 부른다'로 내달 연기데뷔

입력 2010-04-26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호란(사진)이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로 오는 5월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호란은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의 후속작인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이진매, 연출 김정규)에서 정보요원 최은서로 변신한다.

이 드라마는 직업정신 없는 생계형 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원칙주의자이며 융통성 제로의 정보원 고진혁(김상경 분)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최은서는 고진혁, 오하나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중심인물이다.

호란은 "현장에서 연기자들이 내뿜는 열기와 에너지가 대단하다"며 "그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오는 다음달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00,000
    • -1%
    • 이더리움
    • 4,247,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31,500
    • +2.21%
    • 리플
    • 2,809
    • -1.92%
    • 솔라나
    • 183,700
    • -3.77%
    • 에이다
    • 555
    • -3.9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2.77%
    • 체인링크
    • 18,410
    • -4.71%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