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서 오지은-이준혁 커플 갈등 깊어져

입력 2010-04-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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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이준혁과 오지은 커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에서 김이상(이준혁 분)-주어영(오지은 분) 커플의 깊어지는 갈등을 담아냈다.

이날 수삼 55회분에서는 어영이 시댁에 들어가 사는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시댁에서 사는 문제로 다투자 어영의 시아버지 김순경(박인환 분)과 친정아버지 주범인(노주현 분)은 이들에게 "의견이 안 맞으면 헤어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상은 힘든 부모님 곁에 있어드리는 게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한 반면 어영은 실적인 도움을 드리는 게 더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어영은 이상에게 별거를 선언한 뒤 검사 이태백(윤주희 분)과 남편과의 관계도 의심하게 돼 이들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영에 대해 "자기 힘든 건 안 할려고 하는 이기적인 여자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며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하지만 일부 다른 시청자들은 "시댁에 들어가서 시어머니랑 얼굴 붉히고 사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효도하자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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