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약사 최대주주 7조원대 갑부 등극

입력 2010-04-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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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업체 하이푸루이가 상장하면서 중국 최대 갑부 순위가 바뀌게 됐다.

중국 환구시보는 25일 하이푸루이 상장으로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리리, 리탄 부부가 426억2900만위안(약 7조2500억원)의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리 부부는 회사 상장과 함께 기존 최대 갑부인 왕촨푸 비야디 회장을 제치고 중국 최대 부자로 등극했다.

왕 회장의 재산은 350억위안이다.

하이푸루이는 중국내 유일한 미 식품의약국(FDA) 인증 업체로 헤파린원료의 연구와 생산·판매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해 기록한 매출은 22억위안, 순이익은 8억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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