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코치 "내게 있어서 1순위는 김연아 뿐"

입력 2010-04-25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브라이언 오서(49. 캐나다) 코치는 아사다 마오(20. 일본)의 코치를 맡는 것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서 코치는 25일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의 코치를 맡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사다의 코치직을 맡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아사다 마오의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문은 조금 우습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오서 코치는 이어 "내게 1순위는 무조건 김연아"라며 "김연아가 선수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한다면 계속 김연아의 코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아이스쇼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간 오서 코치는 다시 제자들을 가르치며 김연아의 결심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1,000
    • +0.37%
    • 이더리움
    • 5,03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33%
    • 리플
    • 696
    • +2.65%
    • 솔라나
    • 205,100
    • +0.44%
    • 에이다
    • 589
    • +1.2%
    • 이오스
    • 934
    • +0.4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13%
    • 체인링크
    • 21,240
    • +0.85%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