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가 신용등급 '빨간불'

입력 2010-04-22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치, 하향조정 경고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이미 과중한 일본의 정부 부채가 늘어날 경우 현재 AA-인 국가신용등급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22일 경고했다.

이날 보고서를 통해 피치는 "지속적인 경기 회복과 재정 강화가 이뤄지지 않고 부채가 늘어나게 되면 중기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해야만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역시 일본의 신용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는 오는 6월 재정 건전화를 위한 중기 재정 감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84,000
    • -1.55%
    • 이더리움
    • 4,198,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8%
    • 리플
    • 2,783
    • -2.76%
    • 솔라나
    • 182,500
    • -3.95%
    • 에이다
    • 549
    • -4.5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30
    • -5.63%
    • 체인링크
    • 18,310
    • -4.78%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