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오전 인천 강화 농가에서 사육 한우에서 코부위 가피와 침흘림, 잇몸 발적이 발생해 구제역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10일 구제역이 발생한 지점에서 남쪽으로 6.5km 위치한 경계지역에 있으며 한우와 염소 25두를 사육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밝혀질 예정이다.
입력 2010-04-21 14:11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오전 인천 강화 농가에서 사육 한우에서 코부위 가피와 침흘림, 잇몸 발적이 발생해 구제역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10일 구제역이 발생한 지점에서 남쪽으로 6.5km 위치한 경계지역에 있으며 한우와 염소 25두를 사육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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