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LG디스플레이 '순매수' 삼성물산 '순매도'

입력 2010-04-19 15:44 수정 2010-04-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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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19일 오후 3시 14분 현재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34억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는 6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여전히 조선주(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를 대거 매수했고 전기전자주(LG디스플레이, LG이노텍)를 매도했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LG디스플레이(274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신한지주(259억원), 대우조선해양(87억원), 삼성중공업(82억원), 현대중공업(82억원), LG이노텍(79억원), 삼성화재(75억원), 현대차(7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물산(302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현대건설(217억원), LS(135억원), KB금융(132억원), LS산전(112억원), 우리금융(107억원), 현대모비스(83억원), 우리투자증권(7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금속주(태웅, 태광, 성광벤드)에 대한 매수 공세를 강하게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24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다음(24억원), 에스에프에이(21억원), 태웅(20억원), CJ오쇼핑(18억원), 태광(13억원), 신화인터텍(12억원), 성광벤드(1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웹젠(38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인스프리트(15억원), 네오위즈게임즈(14억원), 신텍(7억원), 영풍정밀(7억원), 티엘아이(7억원), 중외신약(6억원), KH바텍(6억원), 경남스틸(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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