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 25.1%

입력 2010-04-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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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연탄, 우라늄, 철, 동, 아연, 니켈 등 6대 전략 광물의 자주개발률이 전년보다 2.0%포인트 상승한 25.1%를 기록했다.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각 광물별 자주개발률은 유연탄 43.7%, 우라늄 1.1%, 철광 14.2%, 동 5.1%, 아연 33.8% 니켈 32.6% 등으로 나타냈다.

6대 전략광종의 자주개발률은 신규 광산에 대한 지분인수, 기존 광산의 생산증대 등에 따라 대체적 증가했으나 동만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하락했다.

지난해 우라늄의 신규 개발을 추진하면서 우라늄 투자액(3억1400만불, 30,6%)이 유연탄 다음으로 두각을 보였다.

우라늄의 경우 캐나다 데니슨의 생산사업 지분을 인수하면서 자주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체 투자액 중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1%에 불과하지만 2009년 한해만 본다면 금융위기로 민간투자가 크게 감소하면서 광물공사 등 공기업 비중이 63%로 급증했다.

지경부는 올해 6대 전략 광물의 자주개발률은 27%로 지난해 25.1% 대비 1.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연탄은 호주 물라벤과 나바브리에서, 우라늄은 니제르 테기다에서 각각 생산에 들어가는 등 새로 확보한 광구에서 추가적인 생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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