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링스헬기 추락...1명 사망 3명 실종

입력 2010-04-16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태하 대위 시신 수습

▲사진=연합뉴스
해군 링스헬기가 진도 동남방 14.6㎞ 해상에서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목포 3함대 사령부에서 이륙한 사고 헬기는 남해에서 통상적인 야간 해상 초계활동 중 15일 20시58분께 통신이 두절됐다.

이후 해군은 고속정 2척과 해경 경비정을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나 16일 0시40분께 권태하 대위만 전남 진도군 조독면 독거도 동쪽 1.9㎞ 해상에서 실종 3시간40여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권 대위를 제외한 홍승우 중위, 임준수 중사, 노수현 중사 등 3명의 실종자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통신이 두절될 당시 링스헬기는 북한 잠수함 등의 해상 침투 감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천안함과는 무관한 작전이었다"며 "사라진 링스헬기는 도입된 지 1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기체 노후로 인해 추락했을 가능성은 낮으며 돌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링스헬기는 적 잠수함을 감시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지만 우리 조업구역을 침범하는 불법 조업 어선 등도 감시하고 있으며 순항속도 234km/h, 최대 체공시간 2시간50분으로 대잠ㆍ대함 작전에 적합한 무장과 항공전자 장비를 갖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49,000
    • -3.12%
    • 이더리움
    • 3,023,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47%
    • 리플
    • 2,055
    • -2.56%
    • 솔라나
    • 128,700
    • -4.53%
    • 에이다
    • 392
    • -2.73%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4.57%
    • 체인링크
    • 13,430
    • -2.33%
    • 샌드박스
    • 1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