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매각에 은행권 관심無

입력 2010-04-15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은행들은 인수에 무관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산은금융 등은 외환은행 매각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제안한 비밀유지동의서(CA) 제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다.

CS는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는 금융회사들이 CA를 보내오면 기업설명서를 보낼 계획이지만 주요 금융그룹이 CA 제출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금융그룹 관계나는 "외환은행 몸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며 "정부 주도로 메가뱅크 작업이 진행될 수 있어 외환은행 인수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론스타가 국내 수십 개 금융회사에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보냈지만 응답률이 낮은 편이며 해외 금융사들 역시 인수에 나설지 의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23,000
    • +1.18%
    • 이더리움
    • 2,62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3%
    • 리플
    • 1,733
    • +0.17%
    • 솔라나
    • 111,200
    • +3.93%
    • 에이다
    • 244
    • -1.21%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1.65%
    • 체인링크
    • 12,020
    • +0.17%
    • 샌드박스
    • 89.39
    • +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