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무디스 신용등급 격상 효과 '2일' 연속 순매수

입력 2010-04-15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신한지주' POSCO '순매도'

기관투자가들이 이틀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순매수세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주를 대거 팔았다.

유가증권시장 금융주 순매수세의 경우 지난 14일 무디스가 한국 신용등급을 'A1'으로 격상시키면서 그동안 소외됐던 금융주를 순매수한 것이며 이러한 경향이 오늘까지 이어졌다.

15일 오후 3시08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84억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도 11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금융주(신한지주, 대우증권, 삼성화재,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를 대거 매수했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신한지주(398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대우증권(382억원), 삼성화재(313억원), 하이닉스(246억원), LG전자(225억원), 삼성증권(179억원), 대우조선해양(171억원), 우리투자증권(13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POSCO(38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삼성전자(372억원), 삼성SDI(313억원), 두산중공업(230억원), 기아차(204억원), 한국전력(203억원), 우리금융(199억원), 현대건설(18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반도체주(소디프신소재, 서울반도체, 루멘스, 티엘아이,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매도 공세를 강하게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18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에스에프에이(13억원), SK컴즈(10억원), 신화인터텍(10억원), 휴맥스(10억원), 에스디(9억원), 에이치디시에스(9억원), DMS(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KH바텍(45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소디프신소재(17억원), 서울반도체(16억원), 루멘스(16억원), 티엘아이(15억원), 태광(13억원), SK브로드밴드(12억원), 성우하이텍(11억원), 주성엔지니어링(1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 대표이사
    남광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0,000
    • +0.22%
    • 이더리움
    • 4,219,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0.18%
    • 리플
    • 2,745
    • -3.75%
    • 솔라나
    • 183,200
    • -3.48%
    • 에이다
    • 541
    • -4.2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1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6%
    • 체인링크
    • 18,110
    • -4.38%
    • 샌드박스
    • 168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