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 자회사 새만금 휴게시설 민간사업자 선정

입력 2010-04-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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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씨는 15일 자회사인 새만금관광개발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새만금방조제 휴게시설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선정돼 새만금 관광개발 사업의 본격 출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방조제로 연결된 신시도에 휴게 및 위락시설을 조성하는 민자사업대상자로 새만금관광개발이 주도하는 가칭 '새만금 컨소시엄'을 공모심사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만금 명소화(名所化) 사업의 일환으로 신시도의 개발 부지를 30년간 장기 임대해 민간사업자가 수익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임대기간 만료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새만금 개발사업의 첫 민자사업으로 새만금관광개발이 민간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총길이 33Km 세계최장으로 신개념의 세계적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방조제 개통 후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예상하고 있으나 휴게, 위락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새만금관광개발은 새만금방조제 중심부에 있는 신시도와 신시 배수갑문 옆 5만여㎢의 부지에 대단위 휴게타운과 전망대 타워, 전시관, 모노레일, 열기구등 위락단지를 조성하고 직접 운영할 예정으로 휴게시설 개발사업은 새만금방조제 관광사업의 핵심이며 새만금 방조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관광개발은 상반기중 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마치고 연내 실시설계 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완공 예정이다.

케이아이씨 이상진 대표는 "창조적인 휴식공간으로 새만금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그간 신수종사업으로 추진했던 새만금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 것으로 향후 새만금 국제관광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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