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효연, 방송에서 다툰 이유는? '기무라타쿠야'

입력 2010-04-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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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효연이 일본 유명 배우 기쿠라타쿠야를 두고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외국 스타들을 고백하며 국제 가상 결혼 상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 명씩 가상 결혼하고 싶은 해외 스타들을 공개하던 중 효연이 일본의 인기 배우 기무라타쿠야를 소개하자 갑자기 윤아가 벌떡 일어났다.

윤아의 이상형도 기쿠라타쿠야 였던 것. 윤아는 "왜 그랬어"라고 울상을 지으며 "내가 내꺼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라고 효연과 작은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자 MC 김정은은 "무슨 상황극을 보는 것 같다"며 재치 있게 넘어갔다.

이어 김정은이 원빈과 윤상현을 거론하며 "한국에도 기무라타쿠야를 닮은 배우가 있지 않냐"고 하자 윤아가 효연에게 "윤상현 오빠 소개시켜드릴께요" 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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