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PR 매물에 1720선 하회

입력 2010-04-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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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 축소와 프로그램 매물 확대로 낙폭이 크게 늘면서 172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전일보다 0.92%(15.91p) 떨어진 1717.8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연고점을 경신하며 출발했으나 프로그램과 기관투자가의 매물에 약세로 돌아섰으며 프로그램 매물이 크게 늘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771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459억원, 190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026억원, 560억원씩 매물이 쏟아져 총 1586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소폭 반등중인 금융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중이며 보험과 증권, 건설업, 전기전자, 서비스업, 운수창고, 유통업, 의료정밀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LG디스플레이가 1~2% 가량 하락중이다.

우리금융은 6% 이상 급등중이고 신한지주와 KB금융은 강보합을 한국전력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9개를 더한 22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09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8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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