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복권판매 전년동기대비 0.2% 증가

입력 2010-04-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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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복권판매 전년동기대비 1.3%↑

1분기 복권 판매가 전년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기획재정부는 8일 1분기 복권 판매액이 6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6435억원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로또)복권은 6236억원을 판매해 전년 동기 6156억원 대비 1.3% 증가했으나 인쇄복권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억원 대비 6% 감소했다.

전자복권은 60억원을 판매해 전년동기 119억원 대비 49.7% 줄었다.

온라인복권의 판매액 증가는 지난해 감사원 감사결과 조작의혹 해소로 신뢰성이 회복되고 복권수익금이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나눔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재정부는 분석하고 있다.

인쇄복권의 경우 즉석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첨식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온라인복권 대비 당첨금 및 접근성 등 경쟁력 저하로 판매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인터넷)복권의 경우 2010년부터 판매사가 7개에서 3개로 축소되는 등 사행성․중독성 완화를 위한 조치 시행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복권 전체의 올해 판매액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복권의 경우 올해 전년수준 또는 소폭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부는 인쇄복권은 추첨식의 경우 2분기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즉석식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올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복권은 2분기이후 신상품 개발 등으로 일부 판매회복이 예상돼 2010년 전체로 감소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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