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車 보험료, 경차보다 5% 높게 책정

입력 2010-04-07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14일부터 도로 운행이 시작되는 전기자동차의 보험료가 경차보다 5% 비싸게 책정될 전망이다.

7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개발원의 전기차의 보험요율을 승인했다.

전기자동차의 보험료가 경차보다 5% 높은 수준에서 결정된 것은 대인·대물·자손 요율은 경차와 같지만 자차보험(사고시 자기 차량 수리비를 받는 보험)의 요율이 경차보다 20% 가량 높게 결정됐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전기차는 크기나 중량 등에서 경차와 비슷하지만 차량 가격이 경차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자차 요율이 20% 더 높게 결정됐다"면서 "전체 보험료에서 자차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을 감안하면 전체 보험료는 경차보다 5% 정도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보험업계는 전기자동차의 운행을 금지시킨 지역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비싼 자기부담금을 물리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자기부담금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38,000
    • -1.48%
    • 이더리움
    • 3,04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12%
    • 리플
    • 2,056
    • -0.44%
    • 솔라나
    • 129,200
    • -1.45%
    • 에이다
    • 395
    • -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3.39%
    • 체인링크
    • 13,530
    • +0.45%
    • 샌드박스
    • 12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