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미 해군의 구조함 '살보(Salvor)호'가 29일 오전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우리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의 수색과 구조 작전에 참가한다.
3천톤급 구조함인 이 배에는 16명으로 구성된 5개조의 잠수팀이 탑승해 있다.
그동안 미 해군과 우리 해군의 합동작전은 훈련 차원에서 진행 돼 왔지만, 실제로 침몰된 전함을 수색ㆍ구조하는 작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력 2010-03-29 10:01

미 해군의 구조함 '살보(Salvor)호'가 29일 오전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우리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의 수색과 구조 작전에 참가한다.
3천톤급 구조함인 이 배에는 16명으로 구성된 5개조의 잠수팀이 탑승해 있다.
그동안 미 해군과 우리 해군의 합동작전은 훈련 차원에서 진행 돼 왔지만, 실제로 침몰된 전함을 수색ㆍ구조하는 작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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