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동국제강 브라질 프로젝트 투자 확정된 거 없어"

입력 2010-03-2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가 동국제강이 현재 진행중인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스코는 29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포스코 건설이 동국제강이 진행중인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한 건 맞지만,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관계자 역시 "현재 사업성 검토를 진행중이고 그 결과는 4월말께에나 나올 수 있어, 그 뒤에나 사업계획에 대한 청사진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포스코가 동국제강이 진행하고 있는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최대 20%의 지분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7년 브라질에 고로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고 지난 2008년 4월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와 합작법인 CSP를 세운 바 있다.


대표이사
장세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63,000
    • -1.54%
    • 이더리움
    • 4,225,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0.06%
    • 리플
    • 2,798
    • -2.3%
    • 솔라나
    • 183,700
    • -3.82%
    • 에이다
    • 550
    • -4.1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7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5.33%
    • 체인링크
    • 18,300
    • -4.94%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