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54년 생으로 원주고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등에서 경영기획과 해외사업 임원을 두루 거쳐 지난 2009년 9월 한국제지에 합류, 부사장 직을 맡아왔다.
입력 2010-03-19 17:18
한국제지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54년 생으로 원주고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등에서 경영기획과 해외사업 임원을 두루 거쳐 지난 2009년 9월 한국제지에 합류, 부사장 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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