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허혈성질환 신약물질 유럽 7개국 특허 취득

입력 2010-03-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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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은 허혈성 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는 단백질 신물질에 대해서 유럽 7개국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를 취득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등 7개국이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신물질의 명칭은 AP101으로써, 타이투수용체(Tie2 receptor)를 활성화 시키는 재조합 단백질이다. 타이투수용체는 세포막에서 작용해 세포가 혈관내피세포로 분화해 신생혈관을 형성하게 하는 세포막 단백질이다.

에이프로젠은 동물실험에서 이 단백질 신물질이 심근경색, 만성신부전, 대머리, 장기이식, 뇌졸중 등 광범위한 허혈성질환에서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프로젠은 "앞으로 AP101을 이용해 각 허혈성 질환에 대한 블록버스터급 세계신약을 슈넬생명과학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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