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LG화학, 주당 3500원 배당

입력 2010-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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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3500원을 배당한다.

LG화학은 1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승인했다.

보통주 배당금은 3500원이며 우선주 배당금은 3550원이다. 배당금은 다음달 16일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사회 구성원 중 기존 사외이사였던 김건식(서울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영무 (한양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교수)이사가 퇴임함에 따라 충남대 법과대 남기명 교수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오승모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사내이사인 조석제 사장 (LG화학 CFO)과 사외이사인 오호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 박일진 (IJ International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이사회는 지난해와 같이 사내 3인, 사외 4인 등 총 7명으로 짜여지고, 이사보수한도 승인도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이다.

한편 LG화학은 이날 본사기준 2009년 매출 13조6945억원, 영업이익 1조9448억원, 당기순이익 1조5071억원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았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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