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경영 정상화 위해 종교계 나섰다

입력 2010-03-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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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조찬기도회 개최... 정·관계 및 시민단체 등 600여명 참석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시민 단체를 비롯한 종교계 인사들이 나섰다.

쌍용차는 19일 쌍용차 사랑 운동본부와 평택시 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김장환 목사 초청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기원 조찬기도회'를 오전 7시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평택순복음교회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송명호 평택시장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인 원유철, 정장선 의원을 포함해 쌍용차의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도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영호 목사(평택시 기독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조찬기도회는 백운용 쌍용차 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김장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문수 도지사,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해 원유철, 정장선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항상 국가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여러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평택시 경제의 원동력인 쌍용차가 회생절차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며 "평택 지역경제의 안정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쌍용차의 회생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찬기도회를 마친 김장환 목사외 40여명의 일행은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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