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투자, "상장폐지 루머 근거 없다" 해명에 주가 급락세 진정

입력 2010-03-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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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인 넥서스투자자문회사가 대표이사의 상장폐지 루머 해명이 있자 주가 급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10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넥서스투자는 전일보다 5원(1.61%) 상승한 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서스투자는 증권가에서 상장폐지 관련 루머가 돌면서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급락하며 525원이던 주가는 290원, 30%넘게 하락했다.

넥서스투자는 지난 5일과 8일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9일에는 8%까지 급락했으며 이날 29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오재홍 대표는 지난 8일 “대규모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될 것이라는 루머는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오 대표는 영업적자와 관련 “지난해 손실 증가는 해외 전환사채 410만 달러 상환 분에 따른 상환 손실금 발생과 투자자산 중 적자업체 손실 반영 및 손실 충당금 설정 등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 대표는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자본잠식률은 전혀 없다”며 “최근 400억 규모의 바이오 조합결성을 진행중이며, 곧 이어 문화컨텐츠 조합도 추진할 예정인 등 사업 진행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넥서스투자는 영업적자 177억원으로 전년대비 131.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역시 195억원으로 74.4% 증가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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