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 100일만에 가입자가 40만명(7일 기준)을 돌파한 KT가 서울, 경기지역 이외 지방 주요 도시에서 ‘아이폰 체험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 이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서 20m 대형 트레일러형 이동 차량이 행사장에 배치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아이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아이폰 구입상담도 가능하다.
KT 개인고객부문 홍석범 팀장은 “지역 거주자도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