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월 車판매 사상 첫 1천대 돌파

입력 2010-03-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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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15대 판매..전월비 98.2% 증가 최고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월 한달 간 총 1015대를 판매, 지난 2005년 국내 법인 설립이후 처음으로 1000대를 돌파했다.

또한 폭스바겐은 전월대비 98.2%나 판매가 증가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스트셀링카 10위 안에 골프 TDI, 골프 GTD, CC TDI 총 3개의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그동안 수요에 비해 수입 물량이 부족했던 것이 2월 들어 해소가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1월 87대가 판매된 골프 TDI는 2월 388대가 판매됐으며, 골프 GTD 역시 180대가 판매됐다.

지금도 골프 TDI의 경우 대기고객 1000여명이 밀려있어 지금 계약하면 7월 중에나 인도가 가능하다. 골프 GTD 역시 200여명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차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고객들이 늘면서 최근 폭스바겐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2005년 국내 법인 설립 이후 2009년까지 계속해서 성장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저변을 크게 확대했듯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통해 독일은 물론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로써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6438대를 기록, 전년대비 75.8% 증가했고 전월대비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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