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프레스, 업계 첫 버스지능화시스템 개발

입력 2010-03-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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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는 고속버스 사업과 관련해 업계 최초로 버스지능화시스템 (BIS : Bus Intelligent System)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버스지능화시스템은 전자타코그래프와 네비게이션에서 수집된 운행 및 위치정보가 중앙관제센터로 전송된 후 교통정보를 반영해 버스와 터미널로 정보를 재전송하면, 버스탑승객 및 터미널 이용고객에게 정확한 도착예정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노선별, 기사별 운행패턴을 분석해 안전운전에 대한 맞춤 교육 및 평가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차량 운행 중에 과속∙공회전∙급가속 등 이상 운행 정보 및 사고, 교통흐름 등 도로 상황 정보를 기사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동부익스프레스 여객사업부장인 최경진 부사장은 “도착예정정보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확인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버스지능화시스템을 업계 전반에 확대∙보급해 녹색교통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시스템 개발 완료와 더불어 중앙관제센터 설립 및 고속버스 전 차량에 전자타코그래프,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LCD 모니터를 설치하고 용인터미널과 동해고속∙시외버스터미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패널 설치를 완료해 2일부터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으며 오는 4월중으로 강원도내 전 고속버스터미널 및 환승휴게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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