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불법할인 제재 건수 급증

입력 2010-02-24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신협회의 카드 불법할인(깡)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제재건수가 급격히 늘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 신용카드 불법할인(깡)가맹점 및 회원제재건수가 1만4323번, 회원제재는 2만3175명으로'09년 상반기 대비 각각 44.5%, 21.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카드사가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불법할인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가맹점과 회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카드업계는 신용카드 불법할인 위험 징후가 있는 회원과 가맹점에 대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위험 가맹점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 할부한도와 이용한도를 제한해 왔다.

또한 불법할인을 통해 자금을 융통한 자가 올해 말까지 자진신고할 경우 금융질서문란자 등록대상에서 제외토록 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건전한 신용카드 사용 정착과 카드깡 근절을 위해 홍보 및 계도 문구를 청구서와 홈페이지에 삽입하고 있다"며 "건전한 신용카드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회원에 대한 제재기준을 강화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회복에 지연으로 저신용자 증가도 카드불법할인 제재건수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1,000
    • +0.89%
    • 이더리움
    • 2,661,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56%
    • 리플
    • 1,526
    • -0.2%
    • 솔라나
    • 104,700
    • +0.29%
    • 에이다
    • 273
    • -0.36%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60
    • +1.78%
    • 체인링크
    • 11,580
    • +0%
    • 샌드박스
    • 59.39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