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그룹 오너 3세, 보유주식 늘려간다

입력 2010-02-23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특수형강 지분에만 참여

한국철강의 오너 3세 주주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는 한국철강의 계열사인 한국특수형강은 최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소유지분이 약 1400주(0.14%)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대주주 장상돈(73) 회장의 장남 장세현(46) 한국특수형강 대표이사 부사장의 자녀 11살인 장이익 군의 보유주식이 2158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3세인 17살 윤서, 14살 윤이양이 각각 432주, 400주를 취득해 주주 명부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철강그룹의 KISCO홀딩스,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영흥철강 등 4개 상장 계열중 장 회장의 손자들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는 한국특수형강이 유일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 "여름에는 비빔면"…부동의 1위 '팔도비빔면', 2위는? [그래픽 스토리]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방탄소년단 진 전역 D-1, 소속사의 당부 인사 "방문 삼가달라"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87,000
    • -2.27%
    • 이더리움
    • 4,968,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1.85%
    • 리플
    • 683
    • -1.44%
    • 솔라나
    • 215,900
    • -2.66%
    • 에이다
    • 607
    • -0.82%
    • 이오스
    • 971
    • -1.1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00
    • -4.57%
    • 체인링크
    • 21,820
    • -1.93%
    • 샌드박스
    • 566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