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희비' 엇갈려

입력 2010-02-2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년동월대비 백화점 4.8%↑, 대형마트 13.4%↓

올해 1월 백화점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감소해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백화점 매출의 경우 11개월 연속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22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0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의 올 1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했다. 이에 따라 백화점 매출은 작년 2월 0.3% 소폭 감소한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백화점 매출은 설날 행사 기간의 차이로 식품 부문의 감소폭이 크나 겨울의류(모피·코트 등), 가전·가구 등 타 상품군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상품군별로는 여성정장(19.8%), 가정용품(18.3%), 여성캐주얼(14.6%), 남성의류(12.5%), 아동스포츠(7.5%), 명품(6.7%), 잡화(6.1%)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나 식품(-31.1%) 부문은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가전·스포츠 등 일부 상품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매출이 급감했고 폭설·한파의 영향으로 매장 방문 횟수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문화(4.6%), 스포크(2.1%) 부문이 매출이 증가했으나 식품(-20.2%), 가정생활(-14.2%), 잡화(-6.3%)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작년 1월이던 설연휴 기간이 올해 2월로 이동되면서 대형마트는 전월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 백화점은 전년동월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09,000
    • -1.99%
    • 이더리움
    • 4,402,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2.39%
    • 리플
    • 2,826
    • -1.15%
    • 솔라나
    • 188,800
    • -1.46%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40
    • -3.51%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0.62%
    • 체인링크
    • 18,250
    • -1.99%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