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앤루티즈, 덕산금속 인수로 산업폐기물 재활용 사업 진출

입력 2010-02-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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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테크 비철사업 부문 제휴시 시너지효과 기대

지코앤루티즈는 지난 16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덕산금속 주식 2만0001주(50.0025%)를 7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산금속은 산업폐기물의 재활용과 자원 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09년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1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지코앤루티즈는 2009년말 금성테크의 공조사업 부문을 인수, 최근에는 원자력 공조 사업부문을 신설했고 덕산금속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산업폐기물 재활용 부문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또한, 지코앤루티즈는 최근 공조사업 부문을 인수한 금성테크와 비철사업 부문 제휴도 계획하고 있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유해물질 제거기능의 DNA필터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지코앤루티즈는 금번 산업폐기물 재활용 사업 진출을 통해 기존의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회사관계자는 "올해에는 원자력 공조 사업과 산업폐기물 재활용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친환경 사업은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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