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업계 첫 기업의료복지몰 서비스 도입

입력 2010-02-11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임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기업의료복지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최근 국내 최대 기업의료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MSO라파엘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따라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기업의료복지몰 사이트에 접속해 1·2·3차 의료기관과 한의원 등 입점된 의료기관들을 선택해 진료상담 및 예약시스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비보험분야 의료비 할인(10~3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업의료복지몰 가입으로 임직원들이 의료비 할인혜택을 받아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아제약은 4년전부터 기업단체보험에 가입해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의료복지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향후에도 사내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MSO라파엘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기업의료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서 대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며, 제약사로는 조아제약이 유일하다. 회원사로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팬택 등 40여개 기업(지역별 620개)이 가입돼 있다.


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00,000
    • -1.16%
    • 이더리움
    • 4,229,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68%
    • 리플
    • 2,812
    • -2.06%
    • 솔라나
    • 184,500
    • -3%
    • 에이다
    • 556
    • -3.4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0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00
    • -5.58%
    • 체인링크
    • 18,470
    • -4.2%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