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입주 전 마감재 바꿔보세요"

입력 2010-0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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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2차'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초이스 페어(Design Choice Fair)'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입주 예정자들이 샘플 룸(Sample Room)을 관람하고 품질이 개선된 마감재와 디자인을 직접 체험한 후 마감재 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자 마련됐다.

마감재의 경우, 분양 후 2~3년이 지나야 입주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분양 당시의 마감재는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지거나 유행에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한화건설은 이 때문에 마감재 품질 개선 전시관을 열어 기존 마감재와 개선된 마감재를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마감재가 마음에 안 들 경우 기존 마감재 및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모든 평형에 대한 샘플룸을 꾸며 놓고 입주예정자들이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총 5개 블록, 4226세대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2만여명 이상이 참석해 입주예정자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화건설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전체 고객의 85%, 방문 고객의 98% 이상이 한화건설이 품질을 개선한 마감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화 꿈에그린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호주의 시드니를 모델로 인천 남동구 소래논현지구 239만3748㎡(약 72만평)에 조성한 미니신도시다. 총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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