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성추행한 명문대생 "휴학으로 무마?"

입력 2010-01-25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의 한 명문대학에서 남자 선배가 여자 신입생 20여명을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성추행을 당한 피해 여학생중 A양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25일 이 대학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따르면 한 여학생은 "A선배에게 심한 스킨십 등의 성추행을 당했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신입생 환영 모임자리에서 여학생들이 술에 취하자 강제로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가 확산되자 A씨는 전날 같은 인터넷 거뮤니티 게시판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과 함께 휴학을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 사과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학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정확하게 사법처리를 해야 마땅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총학생회측은 "현재 사건을 조사중이며 추후 공식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대법관 재제청 놓고 靑-法 충돌…인선 갈등 ‘2라운드’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23,000
    • +0.2%
    • 이더리움
    • 3,456,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364,700
    • -3.13%
    • 리플
    • 1,971
    • -0.2%
    • 솔라나
    • 147,500
    • +2.79%
    • 에이다
    • 291
    • -1.36%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83%
    • 체인링크
    • 16,210
    • -0.06%
    • 샌드박스
    • 50.99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