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해외 악재에 1680선 후퇴

입력 2010-0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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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악재에 1680선으로 밀려나면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0.74%(12.54p) 떨어진 1686.1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가 알코아의 실적 부진 등 어닝시즌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 인민은행의 전격적인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긴축 정책 선회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기관이 386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장 초 순매수 우위였던 외국인이 3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은 47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79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92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18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강보합을 기록중인 보험과 은행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철강금속과 증권, 운수창고가 1~2%대 하락율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POSCO가 2% 중반 하락중이고 삼성전자, KB금융, 삼성전자우도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하이닉스가 1% 안팎으로 반등중이고 LG전자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없이 20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441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8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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