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뉴 문', 2주 연속 북아메리카 박스오피스 정상

입력 2009-11-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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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뱀파이어 로맨스 ‘뉴 문’이 2주 연속 북아메리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댄스가수 비가 주연한 ‘닌자 어쌔신’은 6위에 그쳤다.

30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7~29일 주말 동안 뉴문은 4042개 스크린에서 42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주보다 70.2% 하락세를 보였지만, 1등 자리는 내주지 않았다. 총 수입은 2억3067만4000달러로 역대 늑대인간·흡혈귀 시리즈를 통틀어 1위다.

닌자어쌔신은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개봉 당일 4위, 추수감사절 3위로 나름 선전했지만, 주말 낙폭이 컸다. 주말 사흘 간 1313만4000달러, 총수입 2101만달러를 올렸다.

2위는 샌드라 불럭 주연의 스포츠영화 ‘더 블라인드 사이드’가 차지했다. 3140개 상영관에서 4012만5000달러를 더하며 개봉 첫 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렀다.

재난블록버스터 ‘2012’는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주말 새 1800만달러를 축적하며 북미에서만 1억387만6000달러를 벌었다.

존 트래볼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신작 ‘올드독스’가 4위에 랭크됐다. 1684만6000달러를 거두며 추수감사절 수익까지 더해 2408만5000달러를 쌓았다.

디즈니 신작 ‘크리스마스 캐롤’은 1600만3000달러로 지난주에 이어 5위에 이름을 걸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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