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2부 리그 소속 마그데부르크를 6-1로 제압했다.
이날 올리세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스마엘 사이바리, 알폰소 데이비스, 너새니얼 브라운, 다비드 산투스 다이베르도 득점에 가세했다.
뮌헨은 전반 10분 올리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사이바리가 문전으로 연결한 공을 올리세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마그데부르크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15분 마테우시 주코프스키가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뮌헨은 전반 21분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사이바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득점하며 다시 앞서갔다.
전반을 2-1로 마친 뮌헨은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5분 데이비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올리세가 성공시키며 3-1로 달아났다.
후반 25분에는 데이비스가 르나르트 카를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고, 3분 뒤 브라운이 한 골을 더 보탰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교체 투입된 산투스 다이베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5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김민재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김민재는 22일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으며, 무릎과 사타구니 부위 불편함으로 25일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그데부르크전을 통해 교체 명단에 복귀했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최근 발롱도르를 수상한 해리 케인 역시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휴식을 취했다.
DFB 포칼 16강에 진출한 뮌헨은 3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