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KB국민은행이 손잡고 청년 구직자와 역량 있는 기업을 잇는 대규모 채용의 장을 마련했다. 200여 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실질적인 지원금 혜택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노동부와 부산시, KB국민은행은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의 미래를 JOB다!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30개사를 포함해 부산시 우수기업 등 역량을 갖춘 200여 개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해 인재 발굴에 나선다.
단순한 채용 면접을 넘어 청년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청년 구직자 세미나'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최신 채용 트렌드와 구직 전략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실제 겪고 있는 진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또한 장항준 감독의 '청년커리어 특강', SK하이닉스와 태조엔지니어링 인사담당자의 '생생한 채용 정보'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청년고용정책 홍보관'에서는 청년일자리강소기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일경험, K-뉴딜아카데미 등 정부의 핵심 청년 일자리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 AI 면접 체험관, 직업체험관 등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됐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청년과 기업 모두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준비했다.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의 면접지원금을 지급하며, 이번 박람회 참여 기업이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100만원(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제공한다.
채용 기업별 모집 직종과 근로 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bsjobfestiva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