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 구미시는 22일 경운대와 구미대가 교육부의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처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대학별 강점과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운대는 5년간 국비 250억원, 구미대는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경운대는 ‘항공안전을 선도하는 항공종합대학 실현’을 목표로 미래 항공산업 분야 집중 육성에 나선다. 항공안전과 항공운항·서비스, 항공기술·정비 등 학과체계를 4개 스쿨로 개편하고 특성화 분야 정원을 50% 이상 확대에 나선다.
구미대는 ‘구미국가산단 피지컬 AI 전환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로봇·자동화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AI 관련 학과를 7개로 확대하고 AI로봇공학과 신설 등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대학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