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스로픽 부스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약 20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딥시크는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1000억위안(약 20조원)을 조달했다. 당초 목표액인 500억위안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중국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투자에는 중국 배터리 기업 CATL과 기술기업 텐센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는 확보한 자금을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과 오픈소스 AI 모델 개발에 투입해 오픈AI, 앤트로픽 등 미국 AI 선도기업들과의 경쟁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딥시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내년 초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