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연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2026시즌 최종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가인은 시즌 2승을 앞세워 상금왕에 올랐다.
안연주는 21일 전남광주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3)에서 열린 KLPGA 2026 무안CCㆍ올포유 드림투어 21차전(총상금 7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전날 1라운드를 3언더파 70타로 출발한 안연주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크게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7언더파 139타의 황민정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4월 KLPGA에 입회한 안연주는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처음 드림투어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1050만원이지만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해당 상금은 드림투어 공식 상금 누적 기록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안연주의 첫 우승으로 2026시즌 드림투어 일정도 모두 마무리됐다. 시즌 상금왕은 주가인이 차지했다.
2022년 6월 KLPGA에 입회한 주가인은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르며 상금 4832만원을 쌓아 상금 순위 1위를 확정했다.
주가인은 8월 열린 KLPGA 2026 DB하이텍 드림투어 15차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뒤 9월 DB 드림투어 18차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완성했다.
2026시즌 드림투어 최종 상금 순위 1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에게는 2027시즌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