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 5층 모텔 화재 발생 (뉴시스)
전남광주 완도군의 5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옥상으로 대피한 투숙객 1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20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의 한 모텔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투숙객 등 13명은 연기 흡입에 따른 불편을 호소했으며, 현장 임시의료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52분 만인 낮 12시 14분께 초진을 완료했으며, 낮 12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완도군은 이날 낮 12시 15분께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완도읍 개포로56번길 41 그랜드모텔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세요”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