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 유효 ‘매수’-대신證

입력 2009-10-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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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양호했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가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시점이지만 M&A과정에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박스권 매매가 유효하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실적으로 동사 기업 가치를 구성하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과 교보생명 지분 가치에 대한 평가가 탄력적이어서 주가 역시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향후 M&A 과정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따라 주가 역시 심하게 요동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인터내셔널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로는 소폭 하회했지만 특히 세전이익은 578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질적으론 사상 최고치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3만원대 초반까지 하락할 경우 강력매수를 추천하고 4만2000원에 도달하게 되면 차익실현을 하는 박스권 트레이딩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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