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클레이페이스’가 13일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주인공 맷 헤이건과 과학자 케이틀린의 위험한 관계가 작품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클레이페이스’는 얼굴을 잃은 할리우드 스타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되찾지만, 끔찍한 신체 변이를 겪으면서 복수에 나서는 바디 호러 스릴러다.
극 중 맷 헤이건(톰 리스 해리스)은 할리우드 스타로 부와 명예를 누리던 중 범죄조직 보스의 표적이 돼 얼굴이 망가지면서 모든 것을 잃는다. 이후 최첨단 나노 기술을 연구하는 과학자 케이틀린(나오미 애키)을 찾아가 얼굴을 되찾기 위한 도움을 요청한다.

케이틀린 역시 연구 후원자들의 지원이 끊기면서 연구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입증하고 성공을 거두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윤리적 문제를 알면서도 미완성 기술을 이용한 인체 실험을 감행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협력하지만, 위험한 실험은 예상하지 못한 신체 변이로 이어진다. 잃어버린 삶을 되찾으려는 맷 헤이건과 과학자로서 성공을 꿈꾸는 케이틀린의 욕망이 충돌하면서 갈등이 깊어진다.
맷 헤이건을 연기한 톰 리스 해리스는 “이 둘의 관계는 작품의 중심을 꿰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케이틀린 역의 나오미 애키 역시 “케이틀린과 맷은 비슷한 성장 배경을 가졌고 성공과 명성에 집착한다”고 설명했다.
‘클레이페이스’는 제임스 왓킨스 감독이 연출하고 톰 리스 해리스, 나오미 애키, 다비드 덴칙 등이 출연한다. 21일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