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광통신 관련 종목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RF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5.21% 내린 5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도 라이콤(-4.79%), 자람테크놀로지(-4.73%), RFHIC(-4.71%), 빛과전자(-4.70%), 대한광통신(-4.58%), LS(-4.10%), 티엠씨(-4.07%), 우리넷(-3.83%), 파이버프로(-3.39%), 서울바이오시스(-2.98%), 머큐리(-2.45%), 빛샘전자(-2.05%) 등 광통신 관련주는 약세다.
이러한 내림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루멘텀(-9.8%), 코히런트(-7.9%) 등 글로벌 광통신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이달 12~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2026 OCP(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 에서 루멘텀, 코닝, 아스테라 랩스 등 광통신 기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랙(Rack)에 광네트워킹을 정밀 적용하는 차세대 기술을 공동 시연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는 분석이다. 투자 분석 플랫폼 리플렉서비티의 공동 창립자 주세페 세테는 "시장이 해당 시연 호재를 주가에 미리 선반영해 두었기 때문에, 컨퍼런스가 추가 상승 촉매제가 되기보다는 기대감 해소에 따른 매도 시점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