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구례군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례군은 10월 한 달 동안 관내 읍·면별로 '2026년 경로의 달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약 5000여명을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1일 광의면에서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28일까지 마산면을 시작으로 토지면, 간전면, 문척면, 용방면, 산동면 등 각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행사는 읍·면 사회단체장이 주관하며 경로위안공연과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체육행사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한편, 이웃 간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오늘의 구례를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럼면서 "경로의달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 군수는 "어르신이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