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석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디라즈 봄마데바라(인도)를 세트 점수 7-3으로 꺾었다.
이우석은 1세트에서 8-10-10으로 28점을 기록해 26점에 그친 봄마데바라를 앞서며 세트 점수 2-0으로 출발했다.
2세트에서는 두 선수가 나란히 28점을 기록해 1점씩을 나눠 가졌고, 이우석은 세트 점수 3-1의 리드를 유지했다.
3세트에서는 두 선수 모두 세 발을 전부 10점에 꽂아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4세트에서도 나란히 29점을 쏘면서 세트 점수는 5-3이 됐다.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우석은 세 발을 모두 10점에 적중시키며 30점 만점을 기록한 반면 봄마데바라는 27점에 그쳤다.
이우석은 최종 세트 점수 7-3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8강에서 킨레이 체링(부탄)을 7-1로 제압한 이우석은 두 경기 연속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금메달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