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커’ 이상혁이 패배와 역경을 딛고 T1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3연패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이 뮤직비디오에 담긴다.
라이엇게임즈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노우 마이 네임(Know My Name)’과 공식 뮤직비디오를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이상혁을 중심으로 T1이 ‘쓰리핏’(3연속 우승)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한다. 정상에 오른 순간뿐 아니라 이상혁이 마주했던 도전과 난관, 이를 극복한 과정에도 초점을 맞췄다. 패배 이후 끊임없이 변화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 선수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주제곡은 LoL의 가상 힙합 그룹 ‘트루 대미지(True Damage)’가 맡았다. 라이엇게임즈의 가상 아티스트가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곡에서는 아이들 소연이 다시 아칼리의 목소리를 맡는다.
트루 대미지는 LoL 챔피언인 아칼리ㆍ에코ㆍ키아나ㆍ세나ㆍ야스오로 구성됐다. 아칼리와 에코는 래퍼, 키아나는 보컬과 래퍼, 세나는 보컬, 야스오는 DJ와 프로듀서를 맡는다. 라이엇게임즈는 트루 대미지 특유의 힙합 사운드에 정상을 향하는 선수들의 열망과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트루 대미지는 한국시간으로 11월 15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서도 ‘노우 마이 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Lo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원은 같은 날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