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드냅 게임'이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벌어진 납치 사건을 통해 극한에 몰린 사람들의 선택을 그린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서울ㆍ도쿄ㆍ타이베이ㆍ싱가포르ㆍ방콕ㆍ마닐라ㆍ나하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피해자 가족들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한국ㆍ일본ㆍ홍콩이 공동 제작했으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연출을 맡은 카토 유스케 감독은 작품을 관통하는 질문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꼽았다. 그는 참가자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이 내리는 선택과 신념을 탐구하는 서스펜스 액션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카토 감독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호흡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두 사람의 호흡은 훌륭했다"라며 "두 배우 모두 현장을 진심으로 아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서로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았다"라고 밝혔다.
극에는 나이와 직업, 문화적 배경이 서로 다른 7명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카토 감독은 이들이 "소중한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지녔다고 소개했다. 이어 게임을 설계한 인물과 그 목적, 참가자들의 선택에 관한 답이 전개에 따라 드러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키드냅 게임'은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